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니스 닐슨 (문단 편집) === 살인행각 === 1978년 12월 29일에 데니스 닐슨은 술집에 갔다가 스티븐 홈스라는 14세의 소년과 만나게 되었다. 닐슨은 홈스를 유혹해서 집으로 데려와 성관계를 가졌다. 다음 날인 30일 새벽에 홈스는 일을 마치고 잠들어 있었는데, 닐슨은 홈스를 쳐다보다가 갑자기 [[넥타이]]로 [[교살|목을 조르고]] 욕조에 담긴 물에 머리를 박아 살해하였다. 닐슨은 살해한 홈스의 시신을 깨끗이 씻긴 후 그것과 다시 성관계를 가지는 등 실로 말로 못할 기이한 행위를 저질렀다. 이후로도 식사를 하거나 TV를 볼 때에도 홈스의 시신과 함께 하였으며, 외출할 때에는 마룻바닥에 숨겼다. [[파일:do-composite-boiliing-kitchen.jpg]] [[스코틀랜드 야드]] 박물관에 있는 닐슨이 사체 처리를 했던 부엌을 재연한 전시물 이런 식으로 7개월이 지나 홈스의 시신이 부패하여 냄새가 나기 시작하자 닐슨은 이웃 사람들이 이를 맡고는 자신을 의심할까 두려워하였다. 시신을 정원으로 끌어내 불태웠는데, 일부러 [[타이어]]를 함께 태워서 살이 타는 악취를 감추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부패한 시체를 처리 할 때는 거의 항상 직장에 병가를 냈다고 한다. 그러나 데니스 닐슨은 아무에게도 의심을 받지 않았다. 데니스 닐슨은 평소에 친절한 행동을 하여 이웃들에게도 평판이 좋았으며, 생김새도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살인마와는 거리가 먼 타입이었다. 그의 연인이 되었다가 살해당한 남성들도 그의 평범해보이는 외모와 겉으로 드러난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만을 보고 의심 없이 접근했다가 무방비로 살해당한 것이다. 데니스 닐슨에게 살해당한 이들은 대개가 20대를 전후한 청년들로 연령대나 체격을 봐서는 데니스 닐슨에게 무력하게 살해당할 정도로 약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심지어 피해자가 저항해서 닐슨의 목에 새파란 멍자국이 남아있는 채로 다음날 직장에 출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 동료들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유는 닐슨이 관리직으로서 직장에서 꽤 인정받는 평판이 괜찮은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작된 닐슨의 살인 행각은 1983년 1월 26일, 마지막으로 20세 청년을 살해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1978년에서 1983년 사이에 닐슨은 15명의 젊은 남성을 살해하고 그 시신을 시간하고 은폐하는 등 기이한 범행을 저질렀다.[* 살해 뒤에는 시신을 목욕시킨 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체모를 면도하고 화장을 시키고 양말과 속옷을 입혔다고 한다.] 그 가운데 7명은 여전히 신원이 미상이다. 이후 [[10월 24일]]에 살인 행위로 체포되어 그 만행과 죄상이 세상에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